요즘 일본에서 PE찌낚시가 유명하다 근 2년간? 많은 돈 투자해서 이메이 커 저 메이커 써봤는데
결국 합사 사서 릴에 감고 다시 출조마다 푸는 현상이.. 반복되고 있다..
시마노 라인 리미티드 프로 PE G5、다이와 이소 센서 SS+Si 、라파라 832
(라파라는 이소 전용이 아닌데 최근 유명해서 사봤다. 부드럽고 빳빳해서 좋다는 평이 있다.)
■장점
①장거리를 포인트로 만들어 사용 가능하다.
②감도가 좋다.
③바람에 영향이 크다. (요즘은 비중이 많은 라인도 출시한다)
④미끼가 달려 있는지 없는지 확인이 가능..
⑤물고기가 빨리 제압된다.
⑥장기간 사용 가능(5번 출조 시 라인 매번 바꿨는데 번거로움이 사라졌다.)
■단점
①쇼크 리더와 라인 결속을 제대로 된 매듭으로 하지 않으면 챔질 시 바로 터진다。
②라인이 초릿대에 꼬여있으면 한 번에 부서진다.
③쇼크 리더를 2미터 3미터 결속해서 하는데 번거롭고. 차라리 나일론을 쓰는 게 좋다.
④낚싯대, 릴에 부담이 크다. (특히 소리가 심하다)
⑤경사 가이드 아니면 꼬이면 풀다가 낚시 끝난다. 특히 밤낚시.
⑥챔질을 항상 살살하게 된다.
이렇게 3가지 사서 써봤는데 빳빳한 PE가 아니면 초릿대 꼬임이 심해 쓰기가 힘들었다.
그나마 최근 라파라 메이커의 합사로 찌낚시를 하는데..
아래의 영상처럼 릴링 시 두두둑 거리는 소리가 난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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